
[PEDIEN] 세종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11일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시청에서 13개 협업 부서와 읍·면·동, 소방,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각 부서 및 기관별로 추진 중인 풍수해 및 폭염 대응 중점 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피해 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하천의 사전 통제 계획, 읍·면·동별 주민 대피 계획 수립 상황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폭염 저감 시설 설치 현황과 무더위 쉼터 운영 계획, 빗물받이 정비 실적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산사태 위험 지역, 공사장, 재해 복구 사업장, 농축산 시설 등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반복되는 집중호우 피해를 막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과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재난 예방 활동과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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