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동구는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건강먹거리' 영양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비신행회, 동산초등학교,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등 지역사회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론 수업과 놀이 활동을 병행한 점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내용은 '건강먹거리'의 정의와 기준 이해를 시작으로, 일상 속 음식들의 영양성분 분석, '건강먹거리 탐정' 활동을 통한 식품 영양 분류, 그리고 스스로 건강 식습관을 다짐하는 선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평소 자주 접하는 음식들을 사례로 삼아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도 실천 가능한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주력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먹거리를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전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 능력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동구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는 이번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대상으로 동구형 건강브랜드 '당 빼고 영양 더하기'를 활용한 건강먹거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년층까지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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