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 ‘착착’ 정보시스템· 긴급 상황 점검반 운영 등 최종 점검, 현장 혼란 최소화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전남과 광주의 교육행정 통합을 앞두고 오는 7월 1일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준비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23일, 통합교육청 출범을 1주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출범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과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긴급상황점검반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각 부서의 긴급 대응 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또한, 통합특별시교육청의 임시 CI 운영,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 인사관리, 자치법규 정비, 조직·정원 운영, 정보시스템 전환, 사무관리체계 구축 등 출범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과 후속 조치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나이스, K-에듀파인 등 주요 정보시스템의 전환 준비 상황과 중요 기록물 이관, 민원 서비스 운영, 기관별 업무 인계·인수 사항 등을 점검하며 안정적인 출범 태세를 재확인했다. 출범 초기 현장 지원을 위한 종합 안내 자료 제작 및 배포 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윤양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은 "마지막까지 빈틈없이 점검해 행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출범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통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통합교육청은 출범 이후 교육행정 및 정책 분야 실무협의체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