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이 주민 주도의 마을 가꾸기 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를 위한 현장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2026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9개 읍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라는 목표 아래,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역량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마을을 가꾸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함평군 관계자와 함평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대상 마을을 직접 방문한다.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앞서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읍면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군은 이번 현장 컨설팅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마을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특색있는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함평형 으뜸마을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변화시키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할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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