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ree, ‘HAWWAH’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구음·독무 직접 구성 참여 (방송 제공)



[PEDIEN] 여성 듀오 도드리가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담은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8일, 도드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HAWWAH'의 퍼포먼스 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 영상은 달을 연상시키는 조명과 병풍 세트를 활용하여 한국적인 감성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곡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섬세한 연출과 절제된 안무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는 멤버 나영주의 구음과 이송현의 독무가 새롭게 추가되어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두 멤버는 탁월한 표현력으로 곡의 서사를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퍼포먼스 구성에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도드리는 앞서 데뷔 싱글 퍼포먼스 비디오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촬영한 데 이어, 이번에는 더현대를 배경으로 한국의 상징적인 공간을 잇는 '시그니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단순한 퍼포먼스 비디오를 넘어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HAWWAH'는 가야금 리프와 신스 테마가 조화를 이루는 K-크로스오버 팝 댄스 곡이다. 금기로 여겨지는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도드리만의 신비롭고 매혹적인 감성으로 풀어내 독창적인 음악 색깔을 보여준다.

도드리는 자체 콘텐츠 '꾼만 같았다'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무한한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신곡 'HAWWAH'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는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채와 성장한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시도로 활동 반경을 넓혀갈 도드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