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 (국회 제공)



[PEDIEN]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이 진안군의 핵심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안 의원은 지난 8일 진안군청에서 전춘성 진안군수, 김명갑 진안군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함께 '진안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진안군의 주요 현안 사업과 국가예산 사업, 공모사업 추진 상황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의 핵심 의제는 단연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였다. 참석자들은 정부 정책 방향과 경쟁 지역 상황 등 변화된 여건을 공유하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국도26호선 완주 소양~진안 부귀 구간 등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교통망 확충 사업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한 대응 방안 마련에 힘을 모았다.

이 외에도 국가호수공원 조성, 용담호 에코토피아 조성,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보강,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마이산 남북부 연결체계 구축 등 진안군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들의 추진 방향 또한 함께 논의되었다.

안호영 의원은 "지금은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기 전까지 지역 현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수발전소 유치, 교통망 확충, 호수공원 조성 등 굵직한 현안들이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예산과 제도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 이후 이어진 진안지역 언론인들과의 기자간담회에서도 양수발전소 유치, 교통망 확충, 용담호 규제 완화 및 활용 방안, 진안군의 미래 성장 전략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안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양수발전소 사업은 정부와 여러 차례 협의해 온 만큼, 변화된 정책 환경과 경쟁 여건을 면밀히 살피며 진안이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교통 사업과 관련해서는 "소태정 고개 문제는 이번에는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경제성뿐만 아니라 위험성, 지역균형발전, 주민 생활 편의 등 정책적 필요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오늘 제기된 의견과 지적을 무겁게 새기고 부족한 부분은 더 채워나가겠다"며, "앞으로 진안군민과 더 자주 만나 지역 현안과 국가예산 사업을 함께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