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몽골 광역의원 및 몽골인한국유학졸업생협회와 ‘실내 스마트 온실’ 기술 정책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대한민국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몽골의 민관 인사들이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도의회 청사에서 만나, 경기도의 첨단 '실내 스마트 온실' 기술을 몽골 전역에 보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영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뭉흐바트 수흐 몽골 셀렝게 중하라 만달 도의원, 바트에르덴 수흐 몽골인한국유학졸업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마루와 본회의장을 견학한 후, 도 집행부와 함께 심도 깊은 정책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10년 이상 이어져 온 양측 의회 간의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우수한 스마트 농업 기술을 국제적으로 전파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야외에서 식물 재배가 어려운 몽골의 척박한 기후 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식물 공장' 형태의 스마트팜 기술 도입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몽골인한국유학졸업생협회는 민간 차원에서 이 기술의 자국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경기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TV 프로그램 제작 및 방영까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영 정책위원장은 “대한민국 경기도와 몽골의 의회정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우리 정책위원회 차원에서 경기도 스마트 농업 기술의 몽골 등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획기적인 정책 마련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향후 한몽 양국 간 실질적인 농업 기술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