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대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한 '2026 세종대성고-대전대성고 스포츠 교류전'이 대전대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7월 10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양교의 축구 선수와 응원단, 학생회 임원 등 총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 교류를 통한 유대 강화와 협력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친선 경기를 넘어, 학생 선수들에게는 실전 경험을 통한 경기력 향상 기회를, 응원단과 관람 학생들에게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적인 장으로 마련되었다.
세종대성고에서는 축구부 17명과 응원단 및 운영진 86명을 포함한 103명의 방문단이 대전을 찾았으며, 대전대성고에서도 축구부와 학생·교직원 응원단 5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전·후반 각 30분씩 진행된 경기는 대전축구협회 소속 전문 심판 3명의 공정한 판정 아래 진행되었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세종대성고 댄스 동아리 '라온댄스' 12명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양교 학생회는 사전 안전 교육을 이수하고 차량 점검, 음주 측정, 경기장 내 의무요원 상시 배치 등 철저한 안전 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스포츠 교류전은 지역 간 학교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한 건전한 경쟁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자율성과 기획력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김인옥 세종대성고등학교장은 "이번 교류전이 양교 학생들이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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