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교감 자격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 85명, 중등 94명, 특수 1명 등 총 180명의 예비 교감을 대상으로 강원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십과 책무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총 22일간 10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연수는 비실시간 원격연수와 집합연수로 나뉘어 진행된다. 7월 10일까지는 원격으로, 13일부터 31일까지는 연수원에서 집합 교육이 이루어진다.
연수의 시작은 7월 13일,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모두가 빛나는 강원 교육’을 주제로 하는 특별 강연으로 문을 연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강원 교육의 정책 방향을 깊이 이해하고 관리자로서의 확고한 철학을 정립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혁신적 사고와 교감의 전문성 신장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교감 리더십, 교무학사 운영, 교육지원, 업무 조정 및 갈등 관리, 인공지능 활용 등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촘촘하게 구성됐다.
특히 미래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한 교원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 학교 현장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대응 방안, 교육공동체의 갈등 관리 및 문제 해결 등은 주요 교과목으로 포함되었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제와 교무학사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교 경영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민섭 원장은 “학교 현장의 중간 관리자이자 교육 리더로서 교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연수생들이 강원 교육의 변화를 주도하고 공감과 소통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훌륭한 교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가 강원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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