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거점형 돌봄 시범 어린이집 ‘맞춤형 현장 컨설팅’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거점형 돌봄 시범 어린이집 6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거점형 돌봄 시범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교육부 국가 시책 사업인 거점형 돌봄 제도는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선정된 중심 기관이 인근의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정된 기관은 아침, 저녁, 주말, 휴일 방학 등 돌봄이 어려운 시간대에 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까지 폭넓게 수용한다.

인천 지역에는 현재 유치원 8개원과 어린이집 6개소, 총 14개 기관이 거점형 돌봄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며,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컨설팅단은 인천시 및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의 보육 전문가와 유보통합준비팀 장학사, 주무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유아 정책 전문 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와의 합동 컨설팅을 병행하여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이 시범 운영 기관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운영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중심의 소통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인천형 거점 돌봄 모델의 성공적인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