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 도의원, 도 보건환경연구원“여름철 식중독·수산물 안전관리 강화해야” (강원도의회 제공)



[PEDIEN]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강원도 내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최종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지난 13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농림수산위원회에서 강원보건환경연구원에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수산물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올해 도내에서만 벌써 7건의 식중독이 발생한 가운데,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집단 식중독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종수 의원은 연구원에 철저한 점검과 함께 예방 홍보 활동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도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수산물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질의가 이어졌다. 최종수 의원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 및 결과를 꼼꼼히 확인하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유전자변형식품과 관련해서도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안전성 검증 연구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투명하고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강원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최종수 의원의 주문에 따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수산물 방사능 검사 및 GMO 안전성 연구에도 더욱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