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서구청장이 13일 아침 정림동 트램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전서구 제공)



[PEDIEN]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현장 중심의 구민 소통을 위해 24개 전체 동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구민과 함께하는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전 청장은 이 기간 동안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순방은 행정의 출발점을 책상이 아닌 현장에 두겠다는 전 청장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청득심'의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구민주권 행정'을 민선 9기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포부다.

순방 현장에서 전 청장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는 한편, 주민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생활의 불편 사항, 지역 발전 방안,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등을 공유받는다.

수렴된 주민 의견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구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전문학 청장은 “행정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신념을 재차 강조하며,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그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는 구민주권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