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시민들에게 무형유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청소년 가야금 초·중급 과정과 어린이 판소리 저·고학년 과정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된다. 각 강좌는 10회차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강좌당 10명씩 네이버 신청 양식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어진동 박연문화관 1층에 위치한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는 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세종시 학생들이 판소리로 우리 가락을 배우고 가야금 선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우리 고유의 소리와 가락에 흠뻑 빠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