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동 ‘튼튼 마을’로 주민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 완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이 주민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목표로 걷기 지도자 32명을 양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2026 수완동 미래발전계획'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다가치건강업 튼튼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2026 수완동 걷기 지도자 2급 양성 교육' 과정에는 총 32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대한바른걷기협회가 전문 강사로 나서 바른 자세 이해, 보행 분석, 노르딕 워킹, 걷기 운동 이론, 보행 자세 측정 및 교정 등 걷기에 관한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지도했다.

이 과정에서 18명의 수완동 주민은 사단법인 한국걷기협회가 발급하는 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 자격증은 올바른 걷기 방법과 자세 교정 등 교육을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을 인증한다.

수완동은 이번에 배출된 '걷기 전문가' 주민들과 함께 걷기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강한 걷기 문화를 마을 전체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임은진 수완동장은 "단순히 걷기를 생활화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전문 역량을 키우고 이를 이웃과 나누며 마을 공동체의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 주도의 건강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향한 수완동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