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가 전문상담인력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연수를 마련했다. 지난 7월 16일, 중구 문화동 사토리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최근 심신 회복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 디톡스 아로마테라피를 기반으로 '아로마 솔트'를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위센터 상담 과정에서 누적되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상담사 스스로의 자기 돌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심리·정서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보다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다 보면 상담 현장에서 소진을 경험하기도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돌아보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전문상담인력의 건강한 회복은 위기 학생 지원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이 상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소진 예방과 상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상담 인력의 안녕이 곧 위기 학생 지원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교육지원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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