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제12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 채신덕 의원이 선출됐다. 지난 16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확정된 채 위원장은 도민 중심의 문화 정책 추진을 약속하며 상임위 운영의 포문을 열었다.
채 위원장은 당선 수락 인사에서 문화·예술·체육·관광이 단순한 복지를 넘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경기도 경쟁력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그는 "문화가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도민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채 위원장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생활체육 활성화, 청년 예술인 지원, 그리고 콘텐츠 산업 및 AI 기반 문화산업 육성을 미래 문화 정책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포 출신의 재선 의원인 채 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예술 정책과 소외계층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써왔다.
그는 축적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정책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 나아가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정책 중심 상임위원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다.
향후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문화복지 확대 △지역 문화 격차 해소 및 생활체육 활성화 △청년 예술인 및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 △AI 등 미래 기술과 문화산업 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 육성 △사람과 콘텐츠 중심의 지속가능한 문화정책 마련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삼는다.
채 위원장은 "문화정책은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사람과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통해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책임 있는 견제와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생산적인 상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문화체육관광국,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소관 기관의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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