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진행한 1박 2일 가을 여행 상품 개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이번 팸투어는 대구의 역사·문화 자원과 최신 관광 트렌드를 접목한 가을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내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첫날 참가자들은 최근 여행 업계에서 주목받는 '고품격 웰니스 상품'으로 각광받는 팔공산 동화사의 사찰음식 체험을 통해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앞산 케이블카 탑승과 대구 10미 중 하나인 반고개 무침회 체험으로 대구의 맛과 멋을 동시에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달성군의 역사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투어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도동서원'과 '육신사'를 방문해 깊이 있는 역사 스토리텔링을 체험했다. 특히 최근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역사 속 인물과 서사를 다룬 관광 상품으로서의 높은 가치에 주목했다.
팸투어의 대미는 묘골마을 내 유서 깊은 공간인 '충효당'에서 전통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장식했다.
팸투어에 참석한 한 여행사 관계자는 "동화사 사찰음식 체험은 건강과 힐링을 추구하는 최근 여행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콘텐츠"라며 "팔공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힐링 상품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강성길 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웰니스 체험과 역사 콘텐츠를 결합해 내국인 단체 여행객의 취향을 저격할 가을 코스를 기획했다"며 "주요 여행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구를 찾는 관광객을 늘리고 지역 관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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