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모기 기피제 50세트가 경안동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음 건강공작소’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지난 4주간 ‘나눔’을 주제로 진행된 친환경 공예 활동에는 4~5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직접 천연비누와 모기 기피제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물품은 경안동의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가정애 광주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작은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상흠, 이정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 학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몸소 실천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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