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주군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지역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안전 강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30일 무주경찰서, 무주시장상인회 등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안전 강화를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상인들과 위험 조리도구 관리 방법, 수상한 사람 발견 시 대처 요령, 비상 상황 발생 시 112 신고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CCTV 설치 필요 구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했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범죄예방 교육과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9일에는 구천동 계곡과 안성면 칠연계곡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무주군청 관계자 및 소비자고발센터 등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업소별 가격표 게시 여부를 점검하고, 먹거리·숙박·피서 용품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가격표를 외부에 게시하도록 독려하고,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에 별도의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소비자 불편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지영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장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무주를 찾을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 근절은 물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라는 위상에 걸맞은 합리적인 물가 구축, 견고한 전통시장 안전관리, 신뢰받는 관광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무주군이 신뢰받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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