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내 150세대 미만 소규모·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1일 관리소장 안전지킴이' 사업이 본격화된다. 지영일 경기도의원은 지난 7월 28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이러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입주민의 보편적 안전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새롬주거문화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가 후원한 이번 사업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센터에 따르면 수원시와 화성시의 빌라·연립 등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212단지, 1만 6633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주택은 법정 의무 관리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고, 영세한 단지 규모와 입주민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장기수선충당금 적립이 어려워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이에 센터는 수원시와 화성시 관내 20개 단지를 대상으로 전·현직 관리소장이 직접 방문해 △공용 시설물 점검 △세대 소방 안전 점검 △감지기·가스타이머 점검 △입주민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영일 의원은 "전문성을 갖춘 관리소장들의 방문이 취약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 문제 발견 및 대응은 물론, 관련 개선·요청 사항을 발굴해 경기도의회와 집행부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되기를 기대했다.
또한 지 의원은 이 사업이 수원시와 화성시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필요한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센터 및 협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 의원은 "도민에게 최소한의 보편적 주거 여건을 보장하는 것은 공공의 중요한 과제"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공동주택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전반적인 주거 여건 향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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