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시장,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 접견 (부산광역시 제공)



[PEDIEN] 부산시는 최근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를 초청해 양국 간 경제, 통상, 해양, 관광 등 다방면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재수 시장은 접견 자리에서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부산과 중국 간 교류 증진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번 방문이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의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특히, 중국 동방항공과 룽에어의 부산 노선 신규 취항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들의 편리한 왕래와 상호 이해 증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상하이, 톈진 등 중국 주요 항만도시와의 기존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해양·항만 분야의 정책 및 데이터 공유를 통한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최근 부산을 찾는 중국 관광객 증가에 대한 감사와 함께,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모든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다이빙 대사는 부산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고무적인 한중 관계 발전을 바탕으로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과, 크루즈 관광 확대를 통한 중국 관광객 유치 증진에 대한 희망을 피력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이 부산과 중국 간 공동 발전과 상호 이해를 넓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주한 중국 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