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기억에서 작품으로 인생 기록 에세이’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삶을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2026 중앙저자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억에서 작품으로 인생 기록 에세이’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을 깊이 성찰하고,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들을 한 편의 완성도 높은 에세이로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에세이 글쓰기 수업’으로 알려진 이지니 작가가 직접 강연을 맡는다. 오는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중앙도서관 내 하늘누리터에서 총 6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내 인생에서 책이 될 장면 찾기’와 같은 구체적인 주제를 통해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글의 소재를 발굴하게 된다.

단순히 글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습과 개별적인 첨삭 과정을 거치면서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야기와 문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목소리를 담은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의 기억을 글로 표현하고 이를 작품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큰 성취감과 창작의 기쁨을 맛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학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참여 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