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사천 북 페스티벌’ 푸드트럭 운영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오는 2026년 개최될 ‘사천 북 페스티벌’을 찾는 방문객들의 미각을 사로잡을 푸드트럭 운영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모집은 축제 현장에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이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의 노력의 일환이다.

모집 대상은 8대 내외의 푸드트럭 운영자로, 영업신고권을 보유하고 직접 음식을 조리·판매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여야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사업자이며, 차량 구조 변경 승인 등 영업에 필요한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8월 6일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립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앞서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는 공고 기간이다.

시는 제출 서류의 적합성뿐만 아니라 행사 특성에 맞는 메뉴 구성, 음식의 품질,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타 업체와의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운영자를 선정한다. 메뉴의 다양성 또한 중요한 심사 기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사천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거나 대표자가 거주하는 경우, 청년 창업자,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에게는 우대 사항이 적용된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 계층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시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선정된 푸드트럭은 ‘2026 사천 북 페스티벌’이 열리는 10월 17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게 된다. 다만, 실제 영업 시간은 행사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운영자는 신청서에 기재한 메뉴만을 판매해야 하며, 식품위생법 등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위생 관리,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카드 결제 시스템 운영 등 행사 운영 기준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사천시는 이번 푸드트럭 운영자 모집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갖춘 우수 업체를 선발함으로써, 안전하고 공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북 페스티벌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역량 있는 푸드트럭 운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방문객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더욱 즐거운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