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 돌봄 최일선에 헌신하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및 수범사례 발표회'에는 450여 명의 종사자가 참석했다.
서산시노인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축적된 우수 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모범 종사자 35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들은 노인복지 발전과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진 수범사례 발표에서는 시설 종사자들이 직접 경험한 다양한 돌봄 사례와 업무 개선 노하우가 공유됐다. 발표 내용은 참가자들이 각 시설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사례집으로 제작돼 배부됐다.
또한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과 업무연찬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동료들의 사례를 들으며 공감과 도움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사례를 나누는 시간이 실제 업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었다고 덧붙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서산시가 앞으로도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종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서산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현장 중심 복지 서비스 확산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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