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및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7월 29일 운산면 용현계곡 일원에서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물놀이·폭염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운산면행정복지센터, 운산의용소방대, 용현계곡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총 20명이 참여해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적극 안내했다.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계곡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이번 현장 홍보 활동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입수 금지 △지정된 장소 외 물놀이 금지 △폭염 시 물·그늘·휴식 3대 수칙 준수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담은 부채와 폭염 대응 안내 전단지를 직접 배포하며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박광수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는 물놀이객이 늘고 있는 만큼, 무더위와 물놀이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 후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용현계곡, 산수계곡, 황락계곡, 벌천포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소를 운영하며 구명조끼 무료 대여 및 구급약품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철 취약 시기 동안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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