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이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단체헌혈 행사를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9일 기차마을전통시장 등 3곳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헌혈버스를 통해 이뤄졌다.
군청 공직자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행위일 뿐만 아니라, 참여자에게는 혈액형 및 간 기능 등 10여 종의 건강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혈액은 인공 생산이 불가능하고 보관 기간도 제한적이어서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서는 꾸준한 헌혈 참여가 필수적이다. 곡성군은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장날과 연계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헌혈자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각적인 정책을 시행 중이다.
연 4회 운영되는 단체헌혈 행사에는 16세부터 69세까지 건강한 군민과 공직자, 사회단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곡성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오는 12월에도 단체헌혈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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