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동, 폭염 대응 총력… 경로당 35개소 현장점검 (여수시 제공)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맞서 여수시 시전동이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전동은 관내 경로당 35개소와 주요 도로변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영란 시전동장은 직접 경로당 35개소를 방문해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시설 이용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23개 경로당의 냉방 시설 가동 상태와 이용 실태를 중점 점검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의 이상 유무와 관리 상태 역시 면밀히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시전동은 시설물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노력도 병행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온열질환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서영란 동장은 “폭염은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이므로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대응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취약계층 보호에도 빈틈없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전동은 앞으로도 경로당, 무더위쉼터, 그늘막 등 폭염 대응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인적 안전망과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