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청년 1인 가구 정서 도우미 ‘마음충전소’ 성료 (영덕군 제공)



[PEDIEN] 영덕군이 증가하는 청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 마음충전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8일 종료된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 또는 직장이 있는 20~30대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내게 맞는 색 찾기, 도자기·접시 만들기, 제스모나이트 화병 만들기, 볼링, 라탄 무드등 만들기, 꽃꽂이, 글라스아트 썬캐처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 및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프로그램 구성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은 회기를 거듭하며 처음의 어색함을 벗고 서로에게 친밀감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높은 참여율과 더불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와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끼지 않고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 명 한 명 소중한 청년들이 지역에 활력 있게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