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이 지역 리더와 공직자들의 미래 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수소에너지와 미래모빌리티 아카데미' 교육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앞서 청년이장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지역발전과 미래 대응 역량 강화라는 목표 아래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이 추진하는 전북시민대학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핵심 과정 중 하나다. 수소경제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 친환경 에너지 정책, 미래 산업 전망 등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 리더들이 미래 흐름을 읽고 이를 지역 발전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전북시민대학은 군민들이 시대 변화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완주군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플랫폼이다. 올해는 미래산업, 인공지능, 생활경제, 건강, 정원관리 등 군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11개 과정이 운영 중이다.

특히 '수소에너지와 미래모빌리티 아카데미'와 '에이아이와 함께 살아가기'는 공통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 외에도 △건강한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 △알기 쉬운 생활경제와 재테크 △전북형 생활정원 조성 △완주 에이아이 활용 △완주 자연을 건강에 담다 △아로마 amp;싱잉볼요가 △탈모예방 힐링 두피테라피 △농촌유학활동가 2급 자격 △서민을 위한 기초경제 및 노후 자산관리 등 다양한 특화 과정이 개설됐다.

완주군은 이달 말 비봉면 이장단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2개 읍·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례조회와 연계한 교육도 운영하여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군정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소에너지와 미래 모빌리티는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고 강조하며, "시민대학을 통해 군민과 지역 리더들이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배움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완주군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