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지속적인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신고 장려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이는 실제 고성군에 거주하지만 주민등록을 다른 지역에 둔 인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현실에 맞는 행정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실거주 미전입자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이들이 전입을 망설이는 사유를 분석해 실질적인 전입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단지 등 기업체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내 삶터 주소 두기'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출퇴근 시간대를 활용한 현장 홍보를 통해 전입신고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민원인이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도 운영한다. 기업체나 기관의 요청이 있을 시,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전입신고서 작성은 물론 정부24 앱을 활용한 온라인 신고까지 지원한다. 또한, 전입 시 제공되는 각종 지원 혜택과 생활정보를 상세히 안내하여 전입자들이 고성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성군 관계자는 "실제 생활하는 곳과 주민등록 주소를 일치시키는 것은 군민에게 보다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고성군 인구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은 출산·보육,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시책 안내로 이어져 전입신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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