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국토대청결 자원봉사활동 실시 (합천군 제공)



[PEDIEN]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협의회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본격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7월 30일, 회원 20여 명은 오전 8시부터 합천읍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번 활동은 특히 삼성합천병원을 중심으로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회원들은 삼성합천병원부터 남정교차로까지, 그리고 제2합천교 주변 구간을 꼼꼼히 살피며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집중호우 시 원활한 빗물 배수를 방해하는 빗물받이 주변의 낙엽과 퇴적물, 각종 쓰레기 수거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도로변과 인도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들도 말끔히 정리하며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힘썼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정갑균 회장은 "빗물받이 주변의 작은 쓰레기 하나가 집중호우 시 큰 침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합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