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도가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지난 30일 천안시 성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출범 국가산업단지 전진대회’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이 같은 의지를 피력했다.

'종축장 이전 개발 범천안 시민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와 장기수 천안시장, 추진위원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박 지사와 장 시장에 대한 명예위원장 위촉패 수여를 시작으로 경과 보고, 선언문 및 결의문 낭독, 미래 비전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금은 충남이 국가 첨단산업의 주도권을 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을 실현하는 핵심 요소인 전력·수력·인력 등 ‘3력 혁신’을 도정의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종축장 부지에 AI와 모빌리티 분야의 대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충남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이 정착해 미래를 일궈가는 삶의 터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것이 박 지사의 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