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6개교 모두 통과 신도시 교육여건 및 특수교육 개선 ‘속도’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신설학교 6개교 설립 사업을 모두 통과시키며 신도시 교육 여건 개선에 속도를 낸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심사를 통과한 사업은 △광주 광주2고 △하남 교산3고 △부천 역곡1초, 대장특수 △안산 안산신길1초 △고양 방송영상밸리초 등 총 6건이다. 이는 개발지구 내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2고 신설은 광주지역 고등학교의 과밀 해소에 기여하고, 주택개발사업으로 인한 학생 배치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지구에 들어서는 교산3고는 신도시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부천 역곡, 안산 안산신길2, 고양 방송영상밸리 지구의 초등학교 설립도 심사를 통과했다. 이를 통해 해당 개발지구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군 배치가 가능해지고 통학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부천 대장지구에 설립될 대장특수학교다. 유·초·중·고 및 전공과 과정을 갖춘 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는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특수교육 여건을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발판 삼아 신도시 및 개발지구의 학생 배치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학교 과밀을 예방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