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화도읍이 여름철 자연 재난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5일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37개소와 물놀이 관리지역 2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물놀이 관리지역 내 발생 가능한 인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은 지난해 11월 추가 지정된 6개소를 포함한 총 37개소의 산사태 취약 지역을 꼼꼼히 살폈다. 급경사지와 비탈면의 균열 및 붕괴 우려, 낙석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잠재적 위험 요소를 파악했다.
이와 더불어 황새바위 등 주요 물놀이 장소를 포함한 22개소의 물놀이 관리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이곳에서는 안전 표지판 설치 상태와 인명 구조함 구비 여부 등을 점검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지 살폈다.
유형식 센터장은 “산사태와 물놀이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 점검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과 방문객 모두 기상 특보 발효 시에는 산지와 하천변 출입을 자제하고, 현장의 안전 수칙과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점검을 통해 화도읍은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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