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시청



[PEDIEN] 평택시는 31일 시장 집무실에서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를 돕기 위해 솔선수범한 고덕동 시민 김가을 씨에게 모범시민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가을 씨는 지난 7월 14일 고덕국제대로 77번지 힐스테이트센트럴 사거리에서 발생한 버스와 오토바이 간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부상자를 돕기 위해 현장에 나섰다.

당시 퇴근시간으로 차량 통행이 많아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김 씨는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20분간 부상자 곁을 지키며 무릎을 받쳐주는 등 응급처치에 참여했다.

평택시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부상자를 돕고 현장을 지킨 김 씨의 따뜻한 시민의식과 자발적인 선행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서로 돕는 따뜻한 시민정신을 보여준 점에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민 김가을 씨의 따뜻한 마음과 용기 있는 행동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됐다”며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돕는 따뜻한 시민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