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는 장수천 명소화를 위해 지난달 28일 인천시와 종합건설본부 관계 부서와 함께 남동구청에서 ‘장수천 명품 둘레길 조성을 위한 협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3개 기관 관계자는 ‘장수천 하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그간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됐던 수질 개선 및 악취 저감 대책에 대해서도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장수천 하천 정비사업’은 총연장 4.1km 구간의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하천 수질 복원과 친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속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교량 3개소 재가설, 보도교 2개소 신설, 호안 및 여울 정비,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개선, 경관조명 및 편의시설 조성 등을 추진하며 2027년 착공해 2029년 완료할 예정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장수천이 누구나 걷기 좋은 명품 둘레길이 되어 지역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구민의 목소리를 정비사업에 반영하고 장수천이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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