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작구는 건강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고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커뮤니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커뮤니티 체험교실'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입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배울 수 있도록 강사가 공동주택을 찾아가 교육하는 사업이다.
구는 상·하반기로 나눠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두쫀쿠 만들기, 꽃꽂이,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모집한다.
사업은 관내 공동주택 162개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구는 단지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강사 섭외와 교육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취미·여가 분야'의 꽃꽂이, 가죽공예, 착생식물 기르기 △'생활 속 배움'분야의 샴푸바 제로웨이스트 실천, 리스 플랜테리어, 아로마 룸 스프레이 만들기 △'힐링·건강 분야'의 건강 의자 스트레칭, 초급 매트 요가, 소도구 필라테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10~3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강의 장소를 확보한 후 오는 9월 4일까지 프로그램 신청서와 수강생 명단을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주택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동작구청 4층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운영 및 윤리교육과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전기차 화재 예방 교육 영상을 통해 △충전시설 주변 화재 위험요인 및 사전점검 요령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 △입주민 피난 요령 및 사후 조치 등을 안내한다.
이어 이기남 강사가 공동주택 관계법령과 실태점검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실무 역량을 높인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공동주택은 가까이 살지만 서로 얼굴을 마주할 기회는 많지 않은 만큼, 함께 배우고 즐기는 작은 경험이 이웃 간 관계를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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