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중구가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자생력 강화를 돕기 위해 ‘SNS 홍보 및 VMD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구는 △당근마켓 AI 숏폼 제작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 △우체국 쇼핑몰 진출 및 숏폼 제작 교육을 연달아 추진하며 관내 상권의 온라인 경쟁력을 꾸준히 키워왔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상인들이 직접 마케팅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기획했으며 습득한 노하우를 점포에 즉시 적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소상공인 SNS 전문가인 박지희 강사가 맡아 현장 눈높이에 맞춘 실전 기술을 전수한다.
세부 내용은 검색 노출부터 매장 방문,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3단계로 구성했다.
지난 1일 온라인 간판 역할을 하는 ‘네이버 플레이스’매장 정보 등록을 시작으로 오는 3일에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및 릴스 제작을 통한 오프라인 방문 유도, 8일에는 AI를 활용한 상품 진열 기법과 가격표 제작 등 실무 교육을 이어간다.
배움의 결과를 선보이는 기회도 마련했다.
구는 수강생이 제작한 홍보 영상 중 우수작을 엄선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구청사 미디어보드에 송출하며 교육 성과를 알리고 학습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제 전통시장도 훌륭한 상품을 온라인에 제대로 알릴 수 있어야 경쟁력을 갖는 시대”며 “관내 상권이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탄탄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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