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뮤지컬 ‘메리골드’ 개최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뮤지컬 ‘메리골드’를 오는 15일 오후 7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공연사업에 선정된 ‘메리골드’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처럼 삶의 위기에 놓인 이들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 과정을 그린 창작극이다.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정신적 회복과 치유의 메시지를 따뜻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전달하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살과 정신건강이라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풀어내어 생명의 가치와 회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입장권은 10일부터 11일까지 영동군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사전 배부받을 수 있다. 다만, 공연의 특성을 고려해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영동군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