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마을주민 위해 청년이 직접 차린 ‘나눔식탁’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지역 청년 활동가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해봄x더본 청년 나눔식탁’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덕산면 둔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나눔과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함께 즐겼다.

행사의 핵심은 청년 활동가와 지역 청년들이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력해 진행한 푸드트럭 나눔이었다. 이들은 조리 교육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발휘해 예산의 대표 특산물인 양파와 사과를 활용한 짜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만들어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이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직접 기여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나눔식탁은 ‘동네방네 찾아가는 문화마당’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동아리 공연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청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결합은 음식 나눔의 의미를 확장하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직접 참여하고 배우며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청년들이 배운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