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민·관 합동정비 (횡성군 제공)



[PEDIEN] 횡성군이 2학기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나섰다.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주변에 무단으로 설치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집중 정비가 9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번 정비는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옥외광고협회 횡성군지부가 힘을 합쳐 진행한다. 지난 3일, 관내 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불법 옥외 광고물 합동 정비에 나섰다. 군은 이미 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를 '2026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순찰과 단속을 통해 불법 광고물 근절에 힘쓰고 있다.

석홍기 횡성군 도시교통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통학로 주변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옥외광고협회 등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학로 주변 불법 현수막을 철저히 정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비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은 물론, 쾌적한 도시 미관을 만드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