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달빛 걷기 캠페인’ 운영 (양구군 제공)



[PEDIEN]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8일 양구레포츠공원 일원에서 '2026년 생명사랑 달빛 걷기 캠페인-별빛 아래, 함께 걷는 희망의 발걸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양구레포츠공원 풋살장 앞에서 출발해 비봉교, 금강산로 산책길, 정림교를 거쳐 다시 풋살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출발 지점에서 스탬프를 받은 후, 걷기 코스 중간에 마련된 3개의 체험 부스에 참여해 모든 스탬프를 획득해야 한다.

각 체험 부스에서는 마음건강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모든 체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이번 캠페인은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출발 마감 시간인 오후 8시 30분까지 가능하며, 1인 1회로 제한된다. 우천 시에는 현장 상황에 따라 체험 부스 운영 방식이 변경될 수 있다.

이상규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달빛 아래 함께 걸으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에 생명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