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손잡고 공공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팝업스토어 운영을 본격화한다.
지난 7일 충남교육청 인공지능직업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천안교육지원청 주최 '2026년 천안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회의'와 연계해 마련됐다. 앞서 7월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팝업 행사가 예상외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이번 교장회의까지 확대 운영하게 된 것이다.
현장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7개소가 참여해 부스를 설치하고, 이들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했다. 또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장애인생산품의 낮은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 이번 팝업스토어처럼 다각적인 홍보 및 판매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우선구매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구성원들이 모이는 자리에 직접 찾아가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공공기관 우선구매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의 판로 확대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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