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생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 상주에 모인다 (상주시 제공)



[PEDIEN] 전국의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들이 경북 상주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상주시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상주시 인공암벽장에서 '제2회 상주곶감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전국 초·중·고등학교 선수 약 300명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들은 리드와 스피드 두 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는 학생 선수들 간의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상주 인공암벽장을 전국 스포츠클라이밍계에 널리 알리고, 선수단과 가족들의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철 상주시산악연맹 회장은 "전국에서 온 학생들이 상주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고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상주를 찾아주신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대회 유치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스포츠 메가시티 상주'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