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선다.
영동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2026년 2학기 초등돌봄 이용 아동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돌봄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운영되며, 대상은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학교 수업을 마친 아동들이 보호자의 귀가 시간까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단순히 머무는 것을 넘어 숙제 지도와 학습 활동을 지원하며, 독서, 요리, 미술, 음악, 체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다.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숙제 지도 및 학습 활동 시간으로 배정된다. 이후 요일별로는 독서 교실, 창의 요리, 영화 관람, 자유 놀이, 음악 교실, 보드 게임, 창의 미술, 독서 활동, 체육 및 요가 등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명절과 계절에 맞춘 특별 프로그램, 마을 친구 프로그램, ‘빼빼로데이’ 프로그램, ‘나는 독서왕’ 등 체험·문화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료는 전액 무료이며, 간식비는 이용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초등돌봄 신청서, 돌봄 서비스 이용자 카드, 응급처치 및 귀가 동의서, 개인정보 동의서, 맞벌이 증빙 서류, 건강보험료 납입 증명서 등이다. 필요시 근로 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맞벌이 가정을 우선으로 선정하며,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검토 후 최종 이용 아동이 선발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초등돌봄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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