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는 당진천 산책로의 야간 보행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당진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3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었으며, 행정안전부 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인 범죄예방 디자인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사업은 2025년 3월 당진교부터 당진3교 구간 준공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탑동1교부터 탑동교 및 당진3교부터 청룡교 구간까지 완료되었다. 올해 8월 청룡교부터 대덕1교 구간까지 마무리되면서 당진천 일대 2.7km 구간에 걸친 야간경관 조성이 완전히 마무리되었다.
그동안 당진천은 많은 시민이 낮 시간 동안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주요 공간이었으나, 야간에는 조명 시설 부족으로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산책로와 주변 수목을 따라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교각 난간에는 다양한 색상의 조명을 더해 당진천의 밤을 더욱 다채롭고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이제 야간에도 한층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책, 조깅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당진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어두운 공간을 밝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도시 경관에 적극 대응하며 시민들이 활기찬 야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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