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 여성회관이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2026년 제4기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민들의 취업, 창업 등 경제활동 참여와 직장인들의 능력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4기 교육과정은 공예, 미용, 요리, 커피, 제과제빵, 봉제, 외국어, 컴퓨터, 노인교구 등 총 9개 분야에서 88개 과목을 개설해 1천6백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증 강좌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조리기능사, 미용사, 정보기술자격시험, 기초토익, 커피 바리스타 2급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및 주말 강좌도 운영된다. 커피 바리스타 1·2급, 직장인 도시락 요리 강좌가 야간에, 가족 홈베이킹, 옷 만들기, 영어회화 강좌는 주말에 만나볼 수 있다.
교육 과정은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우선 모집, 일반 모집, 추가 모집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부산시 여성회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우선 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오늘 오전 9시부터 9월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일반 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차는 9월 16일 오전 9시부터 9월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동일 강좌를 4기수 연속 수강한 이력자는 이번 기수 등록이 제한된다. 2차는 9월 24일 오전 9시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2차 마감일 오후 6시 기준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의 60% 미만일 경우 해당 강좌는 폐강될 수 있다.
개강 이후인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월 11일 오후 6시까지는 추가 모집 기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옥 시 여성회관장은 “여성회관의 다양한 강좌가 시민 여러분의 배움 욕구를 충족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단단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배움과 성장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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