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는 9일 아침, 갑천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2026년 개학기를 대비한 '아이 먼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활동과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통학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한층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서구청 교통과 직원들을 비롯해 둔산경찰서, 갑천초등학교, 둔산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총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이들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과 현수막을 적극 활용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통학로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상세히 안내하는 한편, 안전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주력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운전자들의 일시 정지 및 배려 운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는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있어 지역 사회의 노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아이 먼저'라는 교통안전 의식을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했다. 이러한 활동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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