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동구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행복한 아빠 교실'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가족운동회가 열린다. 오는 12일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정 내 양육 분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복한 아빠 교실'은 4세에서 7세 자녀를 둔 아빠와 아이들이 참여하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아빠들이 육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들어 체육 교실과 국악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이번 가족운동회는 아빠와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전부터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될 예정인 운동회에서는 협동 레크리에이션, 가족별 미션 수행, 단체 게임 등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러한 놀이 중심의 신체 활동은 아빠와 자녀 간의 자연스러운 교감을 증진시키고, 가족 구성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행복한 아빠 교실' 가족운동회를 통해 아빠와 자녀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가족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출산·양육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2026 행복한 아빠 교실'은 이번 가족운동회에 이어 오는 19일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본점에서 진행되는 '내 얼굴 케이크 만들기' 요리 교실을 마지막으로 올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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