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대전시 제공)



[PEDIEN] 대전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시행한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과 여행객의 이동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각 자치구와 긴밀히 협력하여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실시간 교통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삼괴동 천주교묘지 등 주요 성묘 시설 방면으로 운행하는 6개 시내버스 노선은 평소 휴일 대비 감차 폭을 최소화하여 성묘객들의 발걸음을 돕는다.

더불어 교통 정체와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와 역, 터미널, 백화점, 전통시장 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는 교통경찰 등 현장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질서 유지와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차량 고장이나 사고 등 예상치 못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당직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승용차요일제 운행 제한을 한시적으로 해제하여 시민들이 보다 자유롭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시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인동시장 등 7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등 시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함께 추진한다.

박승원 대전시 교통국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평안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 운전과 교통 법규 준수에 동참하여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